Yuni_62 2020. 11.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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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 태그 (Urchin Tracking Module)는 외부 디지털 채널들에서 진행되는 각 캠페인마다 성과분석을 할 수 있도록 URL을 변경하는 것이다.

 

Photo by Luke Chesser on Unsplash

 

UTM 태그는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유입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이다. 기존 URL 뒤에 UTM을 붙여, 각각의 고객 유입 경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간단하게는 사용자가 특정 링크를 클릭하여 이동할 때 링크 주소의 부가 정보로 사용자를 특정하고 판단할 수 있다. 쉽게 말해 A 페이지에 올라갈 URL과 B 페이지에 올라갈 URL을 다르게 만드는 작업으로 URL은 다르지만, 클릭하여 랜딩 되는 페이지는 같게 노출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배너 광고, 콘텐츠 마케팅 채널, 이메일 마케팅, 검색 광고 등 모든 외부 캠페인 분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모든 URL의 유입 소스와 유입 매체를 모두 식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가 작업이 생기는 것이다.

 

 

참고

 

UTM태그란?

구글 애널리틱스를 접하시다보면 UTM태그에 대해서 듣게 되는데요, 내가 정한 상품정보, 가격 등 많은 정보가 한번에 적혀있는 URL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GA에서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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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 UTM 태그

외부 디지털 채널들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 대한 트래킹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0명의 블로거 체험단을 운영했는데, 어떤 블로거가 우수한 성적을 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구글 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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