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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스토리와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또는 그림을 한컷 한컷 그리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웹툰 작가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출시한 AI 기반 자동 채색 서비스 때문이다.
웹툰 AI 페인터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툴로 웹툰을 만드는 인물과 배경 등을 자동으로 채색시켜주는 기술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스케치 그림에서 원하는 색을 선택하면 AI가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 자동으로 채색을 해주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웹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다양한 장르와 많은 양의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웹툰 데이터가 많고 이를 토대로 작가들이 평소 어떤 스타일로 채색을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AI에 학습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
웹툰 작가 지망생: 재미있는 소재와 스토리를 가진 사람 누구나 웹툰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웹툰 작가: 채색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제공자(네이버)가 얻을 수 있는 이점
다양한 창작자들을 유입시켜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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