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상태 코드란?

특정 HTTP 요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숫자로 된 상태 코드(Status Code)이다. 대표적으로 404 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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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HTTP 응답 코드는 5개의 클래스(분류)로 구분된다. 상태 코드의 첫 번째 숫자는 응답의 클래스를 정의한다. 마지막 두 자리는 클래스나 분류 역할을 하지 않는다. 첫자리에 대한 5가지 값들은 다음과 같다. - 위키 백과

• 1xx (정보): 요청을 받았으며 프로세스를 계속한다.
• 2xx (성공): 요청을 성공적으로 받았으며 인식했고 수용하였다.
• 3xx (리다이렉션): 요청 완료를 위해 추가 작업 조치가 필요하다.
• 4xx (클라이언트 오류): 요청의 문법이 잘못되었거나 요청을 처리할 수 없다.
• 5xx (서버 오류): 서버가 명백히 유효한 요청에 대해 충족을 실패했다.

 

자주 보이는 응답 코드 리스트 - 위키 백과

응답 코드 - 200대

• 성공 응답: 이 작업을 수신하여 이해하였고, 승낙했으며 성공적으로 처리했음을 가리킨다.
• 200 성공: 서버가 요청을 제대로 처리했다.
• 203 신뢰할 수 없는 정보: 서버가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였지만, 다른 소스에서 수신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응답 코드 - 300대

• 리다이렉션: 클라이언트는 요청을 마치기 위해 추가 동작을 취해야 한다.
• 301 영구 이동: 요청한 페이지를 새 위치로 영구적으로 이동했다.
• 302 임시 이동: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지만 나중에 바뀔 수 있다.

302 상태코드: 네이버 스크린샷

 

응답 코드 - 400대

• 클라이언트 오류 / 나의 실수로 인해 생기는 오류들
• 400 잘못된 요청: 요청이 잘못되어서 서버가 인식하지 못했다.
• 401 권한 없음: 인증이 필요하다.
• 403 금지됨: 서버가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 사용자가 리소스에 대한 필요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
• 404 찾을 수 없음: 서버가 요청한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 (e.g. 서버에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에 대한 요청이 있는 경우)
• 405 허용되지 않는 방법: 해당 메소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404 상태 코드: 네이버 스크린샷

 

응답 코드 - 500대

• 서버 오류 : 우리의 잘못이 아닌 서버의 잘못 (ex. 개발자가 코드를 잘못 작성)
• 500 내부 서버 오류: 서버에 오류가 발생하여 요청을 수행할 수 없다.

 

 

그 외로 전체 응답 코드에 대한 정보는 bellaah님의 블로그 devlog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Web] HTTP 응답 코드